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두대 매치/한국프로야구 (문단 편집) === 10월 === 2013년 10월 4일 넥센:KIA 전도 단두매 매치라 부를 만 한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넥센이 지면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할 가능성이 소멸한다. [[KBO 포스트시즌]]에서 2위와 3위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므로, 넥센에게 이 경기의 중요도는 말할 바가 아니었다. KIA 역시 절박함이 부족하지 않았다. KIA가 이 경기를 지게 된다면, KIA는 [[무등 야구장]]의 마지막 경기를 8위 확정 경기로 장식했다는 큰 불명예를 짊어져야 했다. 결국, 이 경기는 넥센이 KIA에게 스코어 8:3 으로 승리하면서 KIA가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타어강]]이라는 명언을 남기고 그 불명예를 짊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NC는 남은 한 경기에 상관 없이 7위를 확정했다. 또한 이 경기의 결과로 인해서 2013시즌의 페넌트레이스 2, 3, 4위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5일 경기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넥센은 승리할 경우 다른 경기와 상관 없이 자력으로 2위를 확정 짓지만, 지면 무조건 3위가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넥센이 질 경우 4위 두산 vs. 3위 LG의 경기의 승자가 2위로 페넌트레이스를 종료하기 때문에, 세 팀은 2위에 오르기 위한 피말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을 하게 되었다. 결국, 넥센은 한화에게 스코어 1:2로 덜미를 잡히며 3위가 되었고, 두산에게 스코어 5:2로 승리한 LG가 최종 승자가 되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